📌 2022년 1월 3일 네이버 세이심즈 카페에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세이심즈 최고 관종 분홍이가 있기 전에 원조 핑크 공주 앨리스가 있었죠.
최초 공개! 앨리스의 러블리 하우스! 눈★부★셔!
커피포트의 초록색 연기는 흐린 눈 해주세요... 바로 전날이 세이심즈 굿바이 2021 파티였기 때문에 광란의 밤을 보내다 귀가하는 바람에 아직 집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숙취에 시달리며 아침을 준비하는 앨리스.
여기는 앨리스 하우스의 주방 겸 거실입니다.
앨리스의 취향에 맞춰 사랑스러운 가구들로 꽉꽉 채워져 있는 공간이죠💖
숙취에는 역시 팬케이크지...(?)
화장기 없는 앨리스는 넘나 청초하고 예쁘지만 커피포트의 초록색 연기는 예쁘지 않습니다...
세상에... 욕실마저...
앨리스가 인테리어하고 분홍이가 제일 사랑하는 집. 그곳은 바로 앨리스 하우스!
눈★부★셔! 앨리스의 침실!
구석구석 사랑스럽지 않은 공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사랑스러운 공간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존이 별안간 등장!
존은 몇 달 내내 앨리스의 집 바로 맞은편 케빈의 아파트에서 머물렀지만 현재는 브린들턴 베이로 다시 돌아간 상태랍니다. 그러다 전날 세이심즈 굿바이 2021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샌 미슈노로 왔고, 마찬가지로 광란의 밤을 보내다 케빈의 집에서 잠이 들고 말았는데...☆ 잠에서 깨자마자 앨리스의 아파트로 건너온 것이죠😏
😏😏😏
😏😏😏😏😏
영화 틀어놓고 영화는 안 보고 다른 거(?) 하는 존과 앨리스🙈
붙어있으면 영화는 평생 못 보겠다 싶었는지 잠시 거리를 두고 드디어 영화 감상을 시작합니다...
존... 울어요...?
존... 진짜 울어요...?
존이랑 앨리스랑 다른 영화 보고 있냐고요ㅋㅋㅋㅋㅋ
아예 얼굴을 감싸고 따흐흑 오열하는 존ㅋㅋㅋㅋㅋ
앨리스가 존과 만나며 알게 된 사실은 존은 의외로 웃기도 참 잘 웃고 울기도 잘 운다는 것... 촉촉한 감성을 지닌 핫가이 존...
야속하게도 시간은 흐르고...
다시 브린들턴 베이로 돌아가야 하는 갬성 존...
앨리스가 존을 배웅해 주러 나왔습니다.
하지만 존은 몇십 분째 떠날 생각을 하지 않고 밖에서 앨리스와 꽁냥꽁냥... 이럴 거면 날도 추운데 다시 들어가시거나... 아니면 얼른 짐 싸서 샌 미슈노로 이사 오시죠...
세상에 둘만 남겨진 듯 꽁냥꽁냥대는 존과 앨리스 커플을 컵케이크를 든 채 무심하게 지나가는 니콜로 마무리합니다.
존 호프먼 / 앨리스 스펜스
📍 샌 미슈노 재스민 스위트 아파트
📸 핑크 블링블링
📃 르네 블레이즈
SEYS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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