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폭염주의보🔥

(32)
2024 폭염주의보🔥 특별편 <지난여름 되새기기> 지난 8월 초 진행되었던 촬영이 모두 끝나고 한 달여 만에 지난여름의 기억을 되새기기 위한 미공개 사진들을 준비했습니다. 이 게시글이 업로드된 이후에는 소속 배우들도 자유롭게 심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소감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니 누구의 심스타그램이 새로 업로드되었는지 매일매일 확인해 보세요! 를 통해 새롭게 밝혀진 사실들도 순차적으로 세이위키에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시작부터 뒤엉켜 있는 귀여운 아이들.  셋이 꼭 남매 같다는 말에 로만은 브라이언과 켈리가 진짜로 친동생들이었다면 이미 가족의 연을 끊었을 것이라고 전해와...  여전히 끈끈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케이트와 릴리, 레이첼, 니콜.  그에 반해 주변 증언에 의하면 보기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서로 별로 친하지 않다는 네 사람. 이유인즉슨, 애..
2024 폭염주의보🔥 #7 <끝나지 않는 여름> 오늘은 촬영 뒤풀이가 있는 날입니다.  넘나 복잡...그거 아세요? 2024년 8월 기준, 세이심즈 소속 배우 총인원이 무려 51명입니다.  일단 외부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내부부터 둘러보기로 했습니다.애런쓰... 그런 눈빛과 미소는 조금 낯설다...?😟  그럴 수밖에 없음.루비가 정말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화관 뭐냐고!🤣🤣  오늘은 스태프들도 유니폼을 벗고 사복 차림으로 하루를 온전히 즐기는 날입니다.  참고로 폭염주의보 시리즈는 2022년을 제외하고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여름마다 이어져 온 콘텐츠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빠짐없이 촬영을 한 식구들은 자기들끼리도 엄청 반가워하는 듯합니다. 크리스랑 톰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은 조금 낯선 광경이기는 하죠?😁  그리고 유니폼은 벗..
2024 폭염주의보🔥 #6 <마음 정리> 드디어 마지막 손님들이 오는 날입니다.오늘의 스태프는 올리비아! 그리고 캐서린과 마우디, 루나, 캔디, 톰, 루카스, 제이콥, 벤자민이 방문 예정이죠!  다른 스태프들이 2층에서 준비를 하는 동안 올리비아는 오늘의 손님들이 먹을 음식을 요리하는 중입니다.  얼마나 부지런하게 움직였는지 여유 시간이 넉넉하게 남아 숙소 근처 해변가에서 모래 놀이까지 즐기는 올리비아🤣  이렇게 다수가 출연하는 같은 시리즈에서는 분량 챙기기 어려운데 운 좋게 이번 시즌 스태프로 뽑힌 덕분에 세이심즈에 입사하자마자 분량 제대로 뽑아가는 올리비아! 이래저래 매력이 넘치는 친구라는 건 분명합니다😘  또또또또또또또또!!!!!!😟에릭쓰... 힘든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모닝 알콜은 제발 넣어둬... 그러다 속 다 상혀...ㅠㅠ ..
2024 폭염주의보🔥 #5 <변명이라도 해봐> 어김없이 밝아온 토마랑의 아침.오늘의 스태프는 에릭! 그리고 존과 클레어, 이안, 다니엘, 애런, 루비, 헤일리, 조이가 이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미 일어난 오늘의 메인 스태프 에릭?!  에릭은 벌써 유니폼까지 입고 이곳저곳 둘러보며 체크를 하는 중이더라고요.  일찍 일어난 덕에 손님들이 오기 전 잠시 동안의 여유도 즐길 수 있는 듯합니다.  앗! 어느 틈에 메이슨도 일어나 이미 요리를 하는 중...... 오잉? 메이슨이 왜 요리를 해?  에릭 "진짜 고마워요."메이슨 "어려운 일도 아닌걸요." ㅎㅎㅎㅎㅎ 지난 시즌 기억하시나요? 그때도 에릭이 자신의 실험적인 요리를 손님들에게 대접할 수 없다며 제프리 아저씨한테 아침 식사 준비를 부탁했었는데 이번 시즌은 메이슨에게 같은 부탁을 한 것 같습니다. 그..
2024 폭염주의보🔥 #4 <연락해 줄 거지?> 또다시 밝아온 토마랑의 아침.오늘의 스태프는 제이든! 그리고 알버트와 크리스, 앨리스, 마르코, 레이첼, 케이트, 복희가 방문할 예정입니다.  손님들을 맞이하기 전 열심히 꽃단장 중인 제이든.올리비아피셜, 제이든이 이번 시즌 은근 일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전해왔는데 오늘 한번 제대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우편함은 네가 확인할 필요가 없단다...?!ㅋㅋㅋㅋㅋㅋ이 부지를 대여해 준 주인장 우편물이니 다시 얌전히 넣어놓도록......  제이든은 밖으로까지 나와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 건 마르코!확실히 지난 시즌 때 특별 손님과 스태프로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렀던 멤버끼리는 많이 친해진 듯합니다.  이어서 도착하는 오늘의 손님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앨리스!존과 앨리스의 세이..
2024 폭염주의보🔥 #3 <너를 아끼는 사람들> 벌써 세 번째 손님들을 맞이하는 날입니다.오늘의 스태프는 스텔라! 그리고 크리스티나와 제니, 노라, 앤, 준, 브라이언, 노아, 안드레가 이곳을 방문할 예정!  스텔라는 아무래도 긴장감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듯합니다. 긴장감 해소를 위해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괜히 이곳저곳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해가 중천에 뜨도록 다른 스태프들은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스텔라는 욕실로 들어가 거울을 보며 스스로 용기를 북돋워봅니다.  유니폼으로 환복 후 재등장!거울을 통하여 스스로에게 용기를 준게 효과가 있었는지 표정과 걸음이 한결 자신만만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여유 시간이 넉넉히 남은 덕에 스텔라는 숙소 건물 뒤편 해변가로 가 모래사장에 그림을 그리며 스텔라만의 여름 감성을 뽐내봅니다.  순간을 사진..
2024 폭염주의보🔥 #2 <우당탕탕 토마랑> 오늘은 두 번째 손님들을 맞이하는 날입니다.오늘의 스태프는 헨리! 그리고 제프리와 케빈, 릴리, 해리, 엘라, 에이미, 에밀리가 이곳을 방문할 예정!  스태프로 일해본 적은 없지만 어디선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차오르는 헨리.  심지어 에릭이랑 모닝 체스 게임까지 하는 여유를 보입니다.  올리비아 "좋은 아침이에요!"에릭 "잘 잤어? 아무래도 좀 불편하지? 어제 근처 시장 다녀왔었는데 공간 분리할만한 마땅한 게 없더라..."올리비아 "괜찮아요! 눕자마자 기절 모드라 불편한 거 하나도 없어요!"에릭 "그렇다면 다행이고." 아직 올리비아에 대해 모든 걸 알지는 못하지만 요 며칠 동안 지켜본 모습만으로도 엄청 털털하고 활발한 성격이라는 건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한껏 여유 부리던 헨리도 손님들이 올 시간이..
2024 폭염주의보🔥 #1 <완벽한 키링남의 조건> 메모리즈 오브 토마랑토마랑 이번 시즌 첫 손님들을 맞이할 아침이 밝았습니다.오늘의 스태프는 메이슨! 그리고 마티와 로만, 안소니, 엠마, 니콜, 켈리, 에이바가 손님으로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죠!  바쁜 하루가 되겠지만 빼놓을 수 없는 아침 조깅 루틴!글로벌 슈퍼스타 캐서린의 완벽한 키링남이 되려면 외모 관리는 필수입니다.  술라니랑 헨포드-온-베이글리에서만 시리즈를 촬영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토마랑에서 새로운 시즌을 진행하게 되니 풍경 또한 신선하고 좋네요! 될 수 있으면 앞으로는 매 시즌마다 마을을 바꿔보도록 해야겠어요!  메이슨이 조깅을 하는 동안 다른 스태프들도 각자 알아서 아침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지금은 서로 그렇게 친해 보이지는 않지만 이번 시즌이 마무리될 즈음엔 지금보다는 사이가 돈독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