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드털이

[📁하드털이] 알버트♥제이드 결혼식에 총출동한 세이심즈 식구들

728x90

📌 2022년 3월 3일 네이버 세이심즈 카페에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 이 게시글을 보기 전 참고 영상 2개 ♥♥♥

 

 

 

 

.

.

.

 

 


 

 

.

.

.

 

 

의외로(?) 세이심즈의 대표 미남 준과 케빈 사이에서도 절대 꿀리지 않는 알버트. 준도 엠마와 약혼을 한 상태라 그런지 알버트에게 나중에 본인의 결혼식에 축의금 두둑이 챙겨오는 거 잊지 말라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듯하죠... 가 아니라 그냥 아무 의미 없는 오케이👌🏻

 

 

역시나 의외로(?) 비다 형제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 알버트.

 

 

알버트는 사진 찍을 준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성격 급한 제프리는 "시간 없으니까 얼른 찍고 치우자!" 하며 찍힌 찰나의 사진...? 어쨌든 알버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는 인증샷은 제대로 남겼네요!ㅋㅋㅋ

 

 

모든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된 오늘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알버트.

 

 

위대한 직장인 팀과 함께한 단체 사진! 언뜻 보면 평범한 단체 사진처럼 보이지만...

 

 

제이드 씨와 알콩달콩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알버트 형을 보고 괜히 놀리고 싶어진 톰과 마르코는 구석에서 알버트와 제이드 커플을 따라 하며 장난치는 중!

 

 

제니는 그냥 양옆에 있는 애들을 아무 생각 없이 안았을 뿐인데 하필 그게 캐서린과 브라이언...🤦🏻‍♀️ㅋㅋㅋ 얼떨결에 가까워진 캐서린과 브라이언은 평소보다 조금 어색해 보이는 표정...

 

 

그리고 저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다니엘의 불안한 뒤통수...

 

 

제이드 씨도 친구들과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 바쁩니다.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있는 친구는 제이드 씨와 같은 파티 하우스 클럽 멤버인 에바 씨이고, 앤은 제이드 씨의 고향 친구라고 알버트의 세이위키를 통해 밝혀진 바 있습니다. 릴리는...? 제이드 씨와 초면이지만 단지 같은 빈든부르크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함께 사진 찍는 중!ㅋㅋㅋ

 

 

제이드 씨와 저희 세이심즈 직원들도 오늘 초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색한 기운이 1도 느껴지지 않는 파워 인싸 제이드 씨와 세이심즈의 직원들... (참고로 분홍이 옷은 예전에 위대한 직장인에서 앨리스가 입었던 옷 맞아요!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가 세이심즈 의상실에서 훔ㅊ... 아... 아니 발견한 듯합니다.)

 

 

그에 반해 유난히도 내성적인 알버트...

오뉴크 2세대 여심들과 초면도 아니고 심지어 2021 폭염주의보에서 함께 신나게 놀아놓고는 마치 그 기억은 모두 리셋된 듯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경직된 채 서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알선배의 결혼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인 의리의 오뉴크 2세대 여심들! 알선배가 뚝딱대고 있거나 말거나 멋진 포즈를 취해봅니다.

 

 

로만, 루나, 브라이언, 켈리 이렇게 넷이서 친목 모임을 가지고 있다는 건 세이위키를 읽으셨다면 아시겠죠? 결혼식장에서도 사이좋게 몰려다니는 'ㅋㅋㅋ' 친목 클럽.

 

의리 터지는 오뉴크 1세대 남심들도 전원 참석!

안소니도 왔어요! 왔는데... 여기서는 안 보이네요... 잠시 후에 공개... 합니다... (불안)

 

 

알버트가 제이드 씨를 데리고 위대한 직장인 팀의 친목 모임에 참석해 소개를 이미 했기 때문에 위대한 직장인 팀과는 꽤 친해진 상태라고 합니다. 정말 파워 인싸 제이드 씨...

 

 

그리고 범상치 않은 제이드 씨의 친구들...

알버트는 제이드 씨의 친구들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우리 블레이즈 4남매와도 함께😉

휴... 안소니의 저 신부보다 화려한 착장을 보세요......

 

 

결혼식장에 꽃이 부족했던 것도 아닌데 직접 꽃을 자처해 나타난 안소니... 하고 싶은 거 다 하진 말랬잖아...

 

.

.

.

 

 

알버트와 제이드 씨가 피로연 준비를 위해 잠시 식장을 빠져나간 사이, 하객들은 자기들끼리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오뉴크 2세대 남심들도 모두 참석! 해리와 준의 투샷을 보고 싶다는 분들이 있어서 준도 함께했습니다.

 

 

좋은 건 다른 각도에서도 한 번 더!😉

 

 

세이심즈 직원으로서 소속 배우들을 편애하면 안 되지만 사실 언니와 저는 준이 세이심즈에 소속되기 전부터 준의 열렬한 팬입니다😎 사심을 살짝 담아 준과 셀카 타임을 가져봤습니다 후후... 우리 안나 언니의 저 매너손을 봐서라도 이해해 주세요!

 

 

할리우드보다 더한 세이심즈...

니콜을 기준으로 현 남친과 전 남친, 그리고 전 남친의 현 여친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거...🤷🏻‍♀️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조합이지만 이들은 이런 복잡한 관계이기 전에 모두 오뉴크를 이끌어나가는 주역들이니까요!

 

 

우리 세이심즈 직원들끼리도 한 컷 남겨봤습니다🥰

 

 

따끈따끈한 세이심즈의 공식 커플 앤♥브라이언이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뒤로 와서 사진 찍는 거 방해하며 놀리는 듯한 클레어와 로만😏

 

 

비다 삼 남매 왜 이러고 찍었는지 아시는 분...?ㅋㅋㅋㅋㅋ 낸시에게 아무 저항 없이 깔려있는 브라이언과 평온한 표정의 낸시와 마르코...

 

 

.

.

.

 

 

하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자기들끼리 즐겁게 노는 동안 피로연 준비가 되었습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인원이 몰린 탓에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한 세이심즈 식구들을 찾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분홍이가 셀카봉 들고 은밀하게 찍은 사진......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보니 화사한 안소니의 착장도 그리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그나저나 심생샷 수준이네요! 이 사진 안소니한테 시몰레온 받고 팔까요?

 

 

그나저나 존은 오늘 표정도 안 좋고 유독 조용한 듯하다고 했더니... 앨리스는 어디 갔죠...?

 

 

앨리스는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더라고요!

 

 

마음대로 궁예할 순 없지만 누가 봐도 다툰 커플 아닌가요?ㅠㅠㅋㅋㅋㅋㅋ 그럼요! 싸울 수 있죠. 어떻게 매일매일 좋을 수 있을까요?

 

 

다툰 듯한 커플이 있는 반면 사랑이 깊어가고 있는 커플도 여기 있습니다.

 

 

유죄 눈빛 마르코...

 

 

노라는 뒷모습만 찍혀있지만 느낌적인 느낌이 마르코와는 달리 무표정일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마르코의 성화에 못 이겨 심들 사이에서 느린 춤을 추고는 있지만... 유난 떠는 마르코가 마냥 탐탁지만은 않았을 노라...ㅋㅋㅋㅋㅋㅋ

 

 

뭔가 아쉽지만 이게 마지막 사진입니다.

결혼이 예정되어 있는 준은 알버트에게 다가올 결혼식에 대한 조언을 듣고... 그리고 그 뒤에는 주변은 전혀 개의치 않고 찐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이안과 니콜이 보이네요! ...ㅎㅎㅎ Z세대들이란(👵🏻)...

 

 

아무튼 알버와 제이드 씨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반응형

 


📍 타르토사 세이 예식장

📸 안나 블레이즈, 핑크 블링블링

📃 르네 블레이즈

SEYSIMS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