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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털이

[📁하드털이] 게스트 없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위대한 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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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3월 9일 네이버 세이심즈 카페에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시작부터 뜬금없는 단체 낚시?!... 톰은 입질이 오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했는지 자리를 벗어나고 있고, 앨리스는 초집중 모드! 알버트는 예전에도 종종 제프리에게 소환되어 강제로 낚시를 했던 적이 더러 있었던지라 낚시 기술이 꽤 높아 마르코에게 낚시를 가르쳐주고 있는 중이에요! 그리고 뒤에 살짝 보이는 집이 혹시 익숙하지 않으세요? 여기는 헨포드-온-베이글리에 위치한 제프리의 게스트 하우스! 지난 2021 폭염주의보 촬영을 기점으로 야심 차게 오픈했지만 운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곳이죠...☆

 

 

웬만해서는 손님이 없는...

게스트 없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나름대로 멋진 2021년 여름휴가를 보냈던 세이심즈 식구들은 제프리가 심심할 때쯤이면 종종 들러 힐링을 가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날은 마침 위대한 직장인 팀이 놀러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이때는 알버트가 결혼하기 전이랍니다.

 

 

계속 북적북적하더니 다들 떠나고 결국 마르코만 붙잡혀서 제프리와 무한 낚시 중...☆

 

 

낚시터를 떠난 이들은 여기 모여 수다 타임!

오랜 시간 함께 했던 위대한 직장인 팀과 한 공간에 모여 있어서 그런지 노라의 표정도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입니다.

 

 

제니랑 캐서린은 게스트 하우스 안에서 딴스딴스♪

이렇게 저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힐링을 하고 있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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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와 한참 무한 낚시를 즐기던 제프리는 헨포드-온-베이글리 마을에 있는 술집으로 모두를 데리고 와서 시원하게 한 잔씩 쏩니다.

 

 

대화에 방해되지 않게 최대한 조용히 찍으려고 했는데 제니랑 톰이 사진 찍는 걸 발견하고 반응해 줍니다!ㅋㅋㅋ

 

 

노라 화난 거 아니고요...

 

 

화난 거 아니라고 했잖아요😉ㅎㅎㅎ

 

 

취기가 조금 오른 듯한 캐서린 덕에 술집 안이 매우 떠들썩해집니다! 그보다 저기 멀리서 캐서린을 바라보고 있는 톰의 표정 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

 

 

딱히 애정이 담긴 눈빛이라기보다는...

'어휴... 저 누나는 또 시작이네...'라는 표정으로 익숙하다는 듯 쳐다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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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을 나와 저녁은 여기서 먹기로 결정!

제프리는 자기를 잊지 않고 종종 놀러오는 세이심즈 식구들이 고마워서 일단 놀러 오면 최선을 다해서 알찬 코스를 모시고 있습니다. 고기까지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

 

 

보는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평화로운 장면입니다.

 

 

멀리서 배경과 함께 보면 더욱더 완벽하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면!

아무튼 이날 고기 맛있게 구워 먹고 나서 제프리의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가 다들 꿀잠 자고, 다음날 각자의 집으로 즐겁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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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말콤 / 알버트 우즈 / 제니 오스틴 / 노라 이안 /

캐서린 왓슨 / 앨리스 스펜스 / 마르코 비다 / 톰 보이드

 

📍 헨포드-온-베이글리

- 제프리의 게스트 하우스

- 난쟁이 요정의 품 안

- 볼프 섬 공원

📸 르네 블레이즈

📃 르네 블레이즈

SEYS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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