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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털이

[📁하드털이] 이 집들이는 마치 미니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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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의 어느 날.

 

제프리의 심스타그램을 보셨다면 제프리가 샌 미슈노로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시겠죠! 네, 여기는 제프리와 낸시, 그리고 폴까지 세 가족이 살게 된 샌 미슈노의 한 아파트입니다. 참고로 사진 속 제프리 옆에는 폴 아니고 제프리의 처남이 된 브라이언...

 

 

아니, 그런데 요리를 하는 제프리 뒤로 웬 심들이 저렇게나 바글바글...

 

 

알고 보니 오늘은 제프리가 샌 미슈노로 돌아온 후 어느 정도 집 정리가 끝난 기념으로 소속사 몇몇 식구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개인 일정이나 촬영 스케줄이 있는 식구들은 오지 못했기 때문에 모든 배우들을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세이심즈 소속 배우 거의 절반 이상이 여기 모여있는 듯해요!

 

 

낸시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제니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낸시 "결혼식 초대 못해서 다시 한번 미안해요."

제니 "서운하긴 했지만 뭐... 사정이 있었잖아요. 괜찮아요!"

낸시 "최대한 조용히 진행하고 싶어서 그렇게 한 건데 결혼식 올린 걸 뒤늦게 밝히니까 오히려 더 요란했던 기분이네요."

제니 "😂"

 

 

그리고 사적인 자리에서 웬만해선 잘 볼 수 없는 앤도 왔더라고요! 살짝 궁예를 해보자면 가족 외엔 아무도 초대받지 못했던 제프리의 결혼식에 브라이언의 연인인 앤이 참석함으로 인해 둘의 결혼도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던데 그게 혹시 사실인 걸까요? 어쨌든 너무 반갑네요!🤗🤗

 

 

여기 찐으로 존과 결혼이 임박한 예비 신부 앨리스도 참석했어요!

 

"이제 한 달 정도 남은 거죠?"

앨리스 "응. 그런데도 아직 실감이 안 나네."

 

 

예비 신랑 존도 앨리스와 함께 참석했고, 그 뒤로는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릴리와 노아가 보이네요!

 

 

앗! 그리고 제니랑 캔디 심스타그램하고 세이위키 보셨나요? 이 둘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엄마들 따라 제프리 아저씨 집들이에 참석한 젠입니다😘 사방에 인기 연예인이 넘쳐나니 젠도 즐거워 보이죠? 그런 젠을 클레어가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토마랑으로 장기 여행 떠났던 루카스도 여행을 끝내고 돌아왔군요!!

 

 

마르코 "오! 노라가 좋아하는 생선 요리! 이 생선찜 레시피..."

제프리 "안 가르쳐 줄 거다."

마르코 "충격🥺"

 

 

참! 앞서 세 식구가 사는 집이라고 소개해 드렸는데 사실 네 식구예요!!! 너무 작아서 있는 줄도 몰랐어요🤣🤣 제프리가 최근에 입양한 반려견인데 이름은 '톰'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자기한테 말도 없이 결혼식 올린 것도 모자라 게스트 하우스까지 정리했다고 제프리에 대한 서운함이 폭발해버린 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득 담아 이름을 지었다나요...(?)

 

 

그러거나 말거나 당사자는 아직 토라져 있는 듯합니다. 제프리의 비밀 결혼이 진심으로 서운했나 봐요😂

 

 

노라는 어디에 앉아있는 거죠...?

 

 

아! 거실 한편에 마련해 놓은 흔들의자였군요!! 마치 집주인 분위기를 뽐내며 앉아있는 노라를 해리가 발견했는데... 아니, 해리야????????? 못 본 사이 해리의 분위기가 상당히 바뀌었네요!!!😳😳

 

 

해리 "누나, 저 뭐 달라진 거 없어요?"

노라 "..."

해리 "진짜 모르겠어요?"

노라 "키가 좀 컸나...?"

해리 "네...?"

 

 

젠은 평소 헤일리를 좋아했나 봐요! 헤일리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중. 알고 보니 초통령 헤일리...?

 

 

준과 함께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 엠마, 그리고 프로 참석러 로만도 보입니다. 아니, 괜히 먼 걸음 하지 말라고 애초에 샌 미슈노에 사는 배우들만 초대했는데 델 솔 밸리에 사는 로만은 어떻게 알고 온거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배우들이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누는 동안 저기 구석에서 웬 하트가 막 날아다니길래 보니까...

 

 

아, 맞다. 두 분 신혼이죠?🤭🤭 그리고 살짝 오그라든 마르코의 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을 사랑하는 낭만주의자인 만큼 소속사 후배들도 서로이어줄 정도로 평소 큐피드라 불리는 마르코지만 혈육의 애정 행각은 역시 보기 힘든가 봅니다.

 

 

마르코 (낯설다...)

 

혈육에게 거침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제프리에게 거리감 느끼는 마르코😂 아니, 제프리 아저씨!!! 사랑에 눈이 멀어 바로 옆에 있는 마르코가 안 보이시는거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어 "언니! 여기 앉을래요?"

노라 "아니... 옆자리에 앉은 애가 별로 마음에 안 드네. 네가 앉아."

해리 "😏"

헨리 "노라 누나! 제가 일어날게요. 여기 앉으세요."

 

 

해리 "나랑 얘기하고 싶어서 흔들의자 버리고 온 거예요?"

노라 "왜 저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라만 보면 습관적 플러팅 하는 해리...

 

 

노라가 버린(?) 흔들의자는 메이슨이 차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슨이 자발적으로 제프리의 집들이에 왔을 리는 없고 당연히 연인 캐서린을 따라온 거랍니다. 완벽하게 캐서린의 키링남이 된 메이슨💕

 

 

누구라도 그렇겠지만 릴리는 특히 헤어스타일에 따라 분위기가 확확 바뀌는 것 같아요! 이런 발랄한 스타일도 정말 잘 어울리죠😘😘

 

 

이 집 아들 폴 드디어 등장!

어디 갔다 왔는지는 몰라도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브라이언 삼촌에게 직행합니다.

 

 

"삼촌! 내가 말한 게임팩 사 왔어?"

브라이언 "당연. 누나 몰래 방에 갖다 놨어."

"최고!"

 

누군가에게 듣자 하니 폴은 마르코 삼촌보다는 브라이언 삼촌을 훨씬 잘 따른다고 합니다. 마르코도 폴에게 굉장히 다정한 삼촌일 것 같은데 의외로 엄격한 면이 있어 폴이 마르코 삼촌은 살짝 어려워한다 하더라고요.

 

 

마침 지나가는 의외로 엄격한 삼촌 마르코😂 그나저나 오늘따라 마르코의 텐션이 평소보다 낮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

 

 

낸시 "요즘 요리에 빠져 있다며?"

제이콥 "어떻게 아셨어요, 팀장님?"

낸시 "네가 헤일리 체중 한 달 만에 3kg 찌웠다는 소문까지 돌던데ㅋㅋㅋ"

제이콥 "🤣"

 

최근 요리에 꽂혀 절친 헤일리의 삼시 세끼를 책임지고 있다는 제이콥🤣🤣

 

 

"헤일리, 요즘 촬영 중인 작품 있어?"

헤일리 "어... 잠시만요... 제이든한테 문자 답장 좀 하고요..."

"..."

 

 

헤일리 "뭐라고 하셨어요?"

"까먹었어."

헤일리 "저 한 달 만에 3kg 쪘어요, 선배님."

"어쩌라고."

 

뇌를 뺀 듯한 대화 흐름 뭐냐고요🤣🤣🤣

 

 

그런데 이때!!!!!

얌전한 줄 알았던 젠이 실시간으로 사고를 치고 있습니다😱😱 제프리랑 낸시가 보기 전에 얼른 수습을 해야 할 텐데요!!!!!

 

 

다행히 지금 제프리는 잠시 자리를 비운 건지 보이지 않고, 낸시는...

 

낸시 "내가 폴한테 게임팩 사주지 말랬지? 지금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브라이언 "뭐야... 어떻게 안 거임..."

낸시 "지금 그게 중요해?"

"..."

 

결국 게임팩 사다 준 거 들켰나 보네요🤣🤣 아까 둘이 게임팩 얘기할 때 마르코가 옆을 지나가더니 혹시...? 아무튼 낸시도 브라이언 혼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 틈에 캔디의 절친 엠마는 제프리와 낸시의 시야를 차단하고, 캔디는 덕분에 후다닥 사고 현장을 수습할 수 있었죠!!!!!

 

 

그리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평온하게 식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캔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만렙 엄마...🥰

 

 

집에 돌아가선 엄마들에게 훈육을 들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어쨌든 지금은 그저 신나는 젠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브라이언에게 애교 가득한 미소를 보내고 있습니다. 젠... 알고 보니 장난꾸러기였네요😏😏

 

 

우연히 잡힌 앤과 해리 투샷 비주얼에 감탄하고 있는데 이 와중에 주방엔...

 

 

순간 <2023 폭염주의보> 스태프보다 더 열일 하던 메이슨이 생각났어요🤣🤣 청소광 메이슨...... 앨리스도 고맙게 설거지를 대신 해주고 있네요🥺❤

 

아무래도 슬슬 뒷정리를 하는 분위기죠?

 

 

 

 

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귀여운 표정으로 제이콥을 무장해제 시키는 중😊😊 젠이 굉장히 활발한 성격인 듯해 마음이 놓여요!

 

 

그리고 한없이 따뜻한 제이콥의 본체🥰

 

 

앗! 여기 인기 소설 원작 심플릭스 시리즈 <더 라스트 선셋>의 주연 배우들을 포착했어요!!!!! 곧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둘의 비주얼 합이 넘나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아까 분명 뒷정리하는 분위기였는데 아직 아닌 건가요...?

 

 

해도 저물어 가는데......

 

 

점심 식사로 초대를 했건만 어째 다들 갈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제프리는 이들을 어떻게 쫓아... 아니, 집에 어떻게 돌려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듯한 뒷모습입니다. 아무래도 다들 갈 생각이 없어 보이니 저녁 식사를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고 보니 여태 거실에서 식구들끼리 수다 떠는 모습만 지켜봤는데 이걸 보는 분들에게도 랜선 집들이를 시켜 드려야 겠네요.

 

 

 여긴 제프리와 낸시 부부 침실이에요!

 

 

여긴 서재...... 앗! 도둑이야!... 가 아니고 노아입니다. 제프리랑 낸시 허락받고 구경 중인가 봐요!

 

 

여긴 폴의 방입니다. 저기 보이는 책장 어딘가 브라이언이 몰래 사 온 게임팩이 있을 것 같네요🤣🤣

 

 

해가 질 무렵의 어두운 방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서 그냥 어둑어둑한 상태로 보여드립니다. 아늑해 보이죠?🤗

 

 

제니가 창밖의 보랏빛 하늘을 바라보는 여긴 욕실!

 

랜선 집들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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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전히 식구들은 이곳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루카스의 옆모습이 예술이라 찍은 건데 저 뒤로 앤과 브라이언 커플의 애정 행각이 찍혔지만 그대로 살려봅니다. 무슨 이유인지 앤과 브라이언 커플은 잊을만하면 결별설이 떠돌기 때문에 이렇게 주기적으로 인증을 해줘야 하죠!

 

 

해리 "제프리 선배님이 스노보드 장비 사주셨어?"

"네. 그날 돌아오는 길에 바로 사주셨어요."

해리 "오... 조만간 또 타러 가야겠네."

 

제프리가 몇 달 전에 폴을 데리고 릴리랑 해리와 함께 스노보드 여행을 다녀왔는데 당시엔 폴이 한 번도 스노보드를 타본 적이 없어서 장비를 대여해 활동을 즐겼다고 해요. 그런데 폴이 바로 재미를 붙이니까 여행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장비를 사줬나 봐요! 아무튼 폴은 그때 여행을 같이 다녀와서 그런지 해리랑도 꽤 친해 보이네요.

 

 

이러는 사이 리얼 밤이 되었습니다.

 

 

다른 식구들은 몰라도 젠은 이제 좀 지겹지 않을까 했는데 책장에 책까지 야무지게 꺼내 읽으며 여전히 잘 즐기고 있네요! 그것도 브라이언이랑 제프리 사이에서ㅋㅋㅋㅋㅋㅋ

 

 

젠이 학교 가서 친구들한테 자랑도 해야 하니까 인기스타 브라이언과 사진 한 컷 남겨줬습니다. 제프리 아저씨는 브라이언을 왜 그렇게 쳐다보는 건데요🤣🤣

 

 

반대편에선 존이 제프리와 낸시의 집들이 참석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요🤣🤣

다들 정말 갈 생각이 없군요...?

 

 

이 와중에 폴은 니콜에게 무언가를 어필하는 중입니다.

 

 

"보이시죠? 제 학교 사물함 안에 다 누나 사진이에요. 제 친구들 사물함 안에도..."

니콜 "😊"

 

폴... 알고 보니 니콜 팬이었군요!!!!!!!!!!

역시 원조 말랑콩떡이 명성에 알맞게 폴 또래 친구들에게 인기가 넘쳐나나 봐요🥰🥰

 

 

니콜을 보니까 갑자기 이안이 생각나서 급하게 찾아보니 역시 잘 즐기고 있네요😉👍🏻

 

 

캐서린 "아... 오늘 너무 많이 먹었나? 소화가 안되네..."

"원래 나이 들면 소화가 잘 안됨."

캐서린 "조용히 해라. 아까 물어보니까 소화제 없다던데..."

 

 

그리고 별안간 파티 묘기를 선보이는 캐서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캐서린만의 소화 방법...? 킬포는 아무도 관심이 없는데 유일하게 메이슨만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

 

 

"왜 다들 갈 생각을 안 하지? 너무 오래 있는데 괜히 민폐 아닌가?"

브라이언 "민폐 아님. 그리고 난 오늘 여기서 자고 갈 건데?"

"뭐? 너네 집 바로 앞이잖아. 왜 멀쩡한 집 놔두고..."

브라이언 "나 마르코 형한테 화났음. 형이 내가 폴한테 게임팩 사준 거 누나한테 이른 거 같아."

"뭐야. 둘 다 초딩이냐?"

 

 

브라이언을 토라지게 만든 마르코는...

????????????

오늘 마르코 텐션 무슨 일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노라 껌딱지라 해도 무방했던 마르코가 오늘 도통 노라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었죠? 건너 건너 들으니 이날 둘 사이에 다툼이 있었던 건 맞는데 심각한 건 아니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마르코 표정은 넘나 심각...ㅋㅋㅋㅋㅋㅋ 거의 나라 잃은 표정 아니냐고...

 

 

제프리도 이제 포기하고 그냥 상황을 즐기기로 한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다들 오랜만에 얼굴을 보니까 할 얘기가 많아서 이 밤의 끝을 잡고 싶은가 봐요! 근데 브라이언은 왜......

 

 

지난 폭염주의보에 이어 또 🍆🍆

잘 놀다 갑자기 아픈 게 브라이언 주특기입니다...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은근 허약 체질...😞

 

 

그리고 톰은 뒤늦게 제프리가 입양한 반려견의 이름이 톰인 걸 알고 드디어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냅다 납치...??????

 

 

...일리는 없고 이렇게 간접적으로 제프리를 용서하기로 마음먹은 듯합니다😂😂

 

 

그리고 또 흔들의자를 차지한 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경과 어우러져 굉장히 분위기는 있어 보이는데 마르코랑 다툼이 있었던걸 알고 봐서 그런지 괜스레 노라 눈빛이 슬퍼 보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내 커플들... 제발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주세요......

 

 

그나저나 정말... 아무도 갈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먼저 지쳐 잠들어버린 톰으로 강제 마무리를 해봅니다.

 

 


제프리 말콤 / 존 호프먼 / 제니 오스틴 / 노라 이안 /

캐서린 왓슨 / 앨리스 스펜스 / 앤 맥플라이 / 클레어 헌터 /

로만 산체스 / 마르코 비다 / 준 김 / 캔디 블레이즈 /

톰 보이드 / 엠마 스튜어트 / 릴리 디아즈 / 브라이언 비다 /

해리 콜린스 / 이안 데이비드 / 니콜 파이퍼 / 루카스 윌슨 /

메이슨 박 / 헨리 캔들러 / 노아 사이먼 /

헤일리 플로레스 / 제이콥 엘리엇

 

📸 핑크 블링블링, 베네사 정

📃 르네 블레이즈

SEYS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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