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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털이

[📁하드털이] 세이심즈 굿바이 2024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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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이 거의 끝나가던 어느 날.

한껏 흥이 오른 에이미로 오늘의 글을 시작합니다. 에이미 뒤로는 언제 봐도 반가운 얼굴들이🤗

 

 

수다스러운 노라와 웃음 많은 케빈이 현실이 되는 이곳은 바로 연말 파티 현장.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역시 스타일의 변화가 큰 식구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금발 염색에서 벗어난 데다가 본디 헤어 컬러로 돌아온 것도 모자라 파격적인 짧은 머리로 변신한 마우디!!!!!

 

 

또 한 명의 파격 변신! 짧머 메이슨이라니???!!!😱

 

 

누군가 하고 한참을 쳐다봤어요. 다름 아닌 켈리입니다!!!!!😱😱

 

 

캐서린 "누군가 싶어 한참 쳐다봤네. 켈리, 너였구나?"

 

저랑 똑같은 대사 치면서 켈리에게 온 캐서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켈리는 데뷔 때부터 늘 붉은색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왔었지만 사실 켈리의 원래 헤어 색깔은 오늘 보는 저 모습이랍니다. <오늘도 뉴크레스트!>에서 마티와 캔디의 딸로 출연하게 되어 마티 헤어 색깔에 맞춰 염색을 했었던 것뿐.

 

 

한쪽에서는 가족 상봉이 이루어지는 중입니다🤗

 

 

<2024 폭염주의보> 촬영 때만 하더라도 겉으로 봐서는 임산부인지 티가 잘 나지 않았었는데 새삼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죠🥺 세이위키를 통해 알려졌듯 앨리스는의 출산 예정일은 2025년 3월 중입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스타일에 큰 변화가 생긴 식구들이 많아서 이번 연말 파티가 더욱 재밌었답니다. 늘 긴 머리를 고수하던 스텔라는 단발로 깜짝 변신을 했네요! 그리고 기분도 꽤 좋아 보여서 안심이 됩니다.

 

 

벤자민은 어쩐지 좀 외롭......

 

 

고독을 즐기고 있거나 어쩌면 로만과 노아의 대화를 엿듣는 중일 수도...🤭

 

 

이 와중에 도파민이 폭발하는 투샷을 발견! 게다가 대화도 주고받길래 무슨 얘기를 하는지 살짝 엿들었는데 내부 음악 소리와 함께 주변이 너무 시끄러워서 자세한 얘기는 듣지 못했답니다. 다만 중간중간 복희의 이름이 언급되던데 이 둘이 무슨 대화를 나눴을지 여러분은 예상이 가시나요?🤔

 

 

제법 연예인스러운 톰도 무척이나 반갑네요!

 

 

미묘하게 달라진 제이든도 발견! 세이심즈의 미래가 밝네요.

 

 

함께 흥이 오른 이웃 주민🤭

마우디의 심스타그램을 통해 헨리와 같은 아파트 이웃이 됐다는 소식이 밝혀진 바가 있죠. 듣자 하니 마우디는 헨리를 막내동생처럼 귀여워하며 집에도 종종 초대하고 여러모로 챙겨주고 있다는 훈훈한 얘기가 돌더군요! 헨리가 형들한테 워낙 잡도리를 많이 당해서 그렇지, 마우디처럼 헨리를 예뻐하는 식구들도 많답니다.

 

 

뭘 어쩌라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로만이 신나 보이니 저도 신이 나네요!!!!!♪♬

 

 

저기 위에 로만하고 같은 장소에 있는 거 맞나요?ㅋㅋㅋㅋㅋ

이곳의 분위기를 한순간에 고급 바로 만들어버리는 준과 메이슨✨

 

 

루나 "로만보다 무조건 내가 먼저 다른 사람 만나야 한다는 거 잊지 마!"

마르코 "일주일 뒤에도 로만 형이랑 화해 안 했으면 그때 다시 얘기해."

루나 "절대 안 해. 나 이제 정말 다른 사람 만날 거야."

 

뭐, 뭐, 뭐라고요?😱

로만과 루나는 <2024 폭염주의보> 촬영 중에도 사소한 다툼이 있었는데다 예전에 <핑크의 참견> 콘텐츠를 통해 둘이 몇 번의 깨붙을 반복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었지만 이제 정말 다른 사람 만날 거라는 루나의 말은 넘나 충격적인걸요!!!!! 둘 사이는 이대로 정말 끝인 걸까요?😰

 

 

한편 한동안 웃는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이안은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듯합니다.

 

 

심지어 에릭이 근처에 있어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세이위키를 이미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에릭의 요청으로 이안이 프로젝트 그룹 세이보이즈에 다시 합류하여 연말 공연을 함께 마무리한 덕이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안과 에릭 사이가 전처럼 회복이 됐다고는 할 수 없지만요.

 

 

게다가 복희와의 애정 표현도 더 거침없어졌습니다.

 

 

지난 일은 이미 지나간 일!

둘이 서로 좋다는데 제3자가 뭘 어쩌겠어요?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랄 뿐이랍니다!

 

 

루나 "너 앞으로 로만이랑 놀지 마."

브라이언 "엥?"

루나 "대신 나도 앤 언니랑 말 안 할게."

브라이언 "이상한 소리 좀 하지 마."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앤과 브라이언의 결별 소식도 들으셨죠...? 심지어 브라이언이 먼저 이별을 통보했다는 믿기지 않는 사실까지...

 

 

하지만 생각보다 별 타격이 없어 보이는 앤?!

 

 

브라이언 역시 아무 일 없다는 듯 파티 내내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식적인 자리라 둘 다 티를 내지 않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직전에 헤어진 커플 치고는 심하게 멀쩡한 것... 살짝 궁예를 해보자면 어쩌면 둘 다 아직 이별을 실감을 못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이 와중에 저 뒤로 서로 마주 보고 있는 로만과 루나가 보이는데 제가 가기도 전에 루나가 먼저 콧방귀를 뀌고는 자리를 피하더라고요😂 이번에도 또 로만이 차였니...?

 

 

자, 그리고 오늘 언급하지 않으면 섭섭한 식구가 또 한 명 있습니다. 바로 크리스인데요!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크리스의 묘하게 바뀐 분위기를 느끼셨을 수도?! (저희끼리의 비밀인데요, 쉬는 동안 살짝 시술을 거쳤어요😚)

 

 

어쨌든 루나도 그렇고 헤어진 커플들이 너무 아파하지 않는 걸 보니 내심 다행이기는 한데 그래도 속상한 건 어쩔 수 없네요.

 

 

동시에 세이심즈의 다른 사내 커플들 사이는 문제가 없는지 눈치를 살피게 됩니다👀

 

 

일단 노라❤마르코 커플은 이상 무!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솔직히 둘이 이렇게 오래갈 줄은 몰랐어요🤭

2021년 여름에 연인 사이가 되었으니 반년 정도만 지나면 곧 4년 차 커플이 되는 노라와 마르코! 간혹 주변에선 둘의 결혼 의사 여부를 궁금해하기도 하는데 가장 최근 확인된 바로는 둘 다 의외로 결혼에 대해선 아직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 해요.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지만 마르코의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전해 듣기를 훗날 자신이 결혼을 하게 된다면 그 상대는 무조건 노라일 거라는 얘기를 했다고 하니 조금은 기대해 봐도 좋겠죠?🥰 (참고로 이 얘기를 전해준 마르코의 가까운 지인은 2024년, 마르코와 가족 사이가 된 제ㅍ...)

 

 

알버트 씨와 헨리의 가죽 바지는 같은 곳에서 구입했나요?🤔

그리고 여기에도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누군가가 있네요.

 

 

ㅎ......

최근 분홍이가 안소니의 헤어스타일을 보더니 자신의 핑머를 따라한 거 아니냐며 분노했다는 tmi를 전해드리며...

 

 

오늘 흔치 않은 케빈의 웃는 모습이 많이 담겨 정말 좋네요. 연말 분위기 무시 못 하죠!

 

 

서로 찐 가족처럼 장난치고 이런 모습은 보기만 해도 좋아요!

 

 

애런❤루비 커플 사이도 문제없음 확인!

애런은 루비 얼굴만 봐도 웃음이 절로 새어 나오나 봐요.

 

 

그럴 수밖에 없음. 루비가 정말 귀여움😣

애런쓰... 세금 두 배로 내라고 내가 전에 말했지?????

 

 

아무튼 정말이지 오래오래 갔으면 하는 잘 어울리는 커플🥰

 

 

캐서린 때문에 이런 단체 행사 때마다 늘 죽상이었던 다니엘도 지난 <2024 폭염주의보>부터는 점점 변화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럼요, 이제는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는걸요! 물론 얼마 전에는 헤일리의 세이위키를 통해 헤일리와의 심상치 않은 관계가 입방아에 오르긴 했었으나 그 사건은 노아와 헤일리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자연스럽게 무마된 듯해요.

 

 

크리스는...... 다니엘과 친구라고 해도 믿겠네요🤭

저는 말이죠, 보다 더 예뻐지려고 노력하는 남자에게는 항상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이어서 무언가를 멍하게 응시하고 있는 제이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건 다름 아닌 스텔라?????!!!!!😰

 

 

이때 타이밍 좋게 올리비아가 제이콥의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제이콥 "...!"

올리비아 "뭘 그렇게 멍하니 보고 있어?ㅎㅎㅎ"

제이콥 "그냥 무슨 생각 좀 하느라..."

 

 

솔직히 올리비아가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르진 않을 것 같아요ㅠㅠ 스텔라와 제이콥의 관계는 지난 <2024 폭염주의보> 이후 다소 껄끄럽게 마무리가 됐잖아요. 스텔라의 일방적인 짝사랑이었다고 하기엔 다소 찝찝한 부분들이 있긴 했죠.

 

 

어쨌든 제이콥은 올리비아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스텔라와의 관계를 끊어냈고 이 둘은 여전히 연인 사이라는 것이 팩트입니다. 올리비아가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건 제이콥뿐만이 아니라 저 역시 마찬가지라고요!

 

 

알버트 씨는 이날 유독 신나 보입니다.

 

 

그런데 대체 누구한테 얘기를 하고 있는 건가요?

알버트 씨 얘기를 듣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요😰

 

 

마르코 "스텔라, 여기 있었네. 올해 수고 많았어!"

루비 "선배님! 저도..."

마르코 "루비도 고생했어!😄"

애런 "아, 형... 저 지금 루비랑 얘기 중이었는데...!😟"

 

갑자기 끼어든 마르코 때문에 루비와의 대화가 끊겨 분한 애런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르코한테 짜증도 낼 줄 아는 거 보니 같이 프로젝트 그룹 활동했던 게 영향이 크긴 한가 봅니다🤭

 

 

이 와중에 엘라와 에릭의 수상한 눈빛을 아주 찰나였지만 저는 캐치를 해버렸습니다.

 

 

지난 <2024 폭염주의보> 막바지 촬영 무렵쯤부터 이 둘 사이를 유심히 지켜보긴 했었으나 아직까지도 둘에 대한 목격담이나 별다른 소문은 딱히 없다 보니 장담할 수는 없지만요.

 

 

하지만 모두의 눈을 피해 2층에 몰래 올라가 있는 저 둘 사이는 확신할 수 있겠네요🤭

 

 

ㅎ...... 이날은 재결합 모드군요?

 

 

레이첼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좋긴 하지만요🥺

 

 

톰, 제발 정신 차려! 너만 정신 차리면 돼! 제발 레이첼에게만 온전히 집중하란 말이야!

 

 

실컷 레이첼과 히히덕대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포커페이스로 내려오는 중😑

 

 

그러고는 자연스럽게 노라와 캐서린 사이에 착석ㅋㅋㅋㅋㅋ

 

 

노라 "...?"

"뭐? 나 계속 여기에 앉아있었음."

노라 "뭐라는 거야."

 

 

노라 "..."

해리 "🙂"

 

해리는 언제 또 여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어디서든 틈만 나면 노라 옆으로 쪼르르 달려오는 너란 해리...

 

 

얼마 전에 업데이트된 해리의 세이위키 보셨죠? 해리에게 큰 도움을 주고도 그동안 전혀 티를 내지 않았던 노라도 대단하지만 해리가 노라를 유독 잘 따르는 것도 비로소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늘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 해리에게 그런 힘든 시기가 있었을 줄은 몰랐는데요.

 

 

연인 사이였던 릴리에게는 자존심 때문에 힘들다는 얘기를 차마 털어놓지 못했던 터라 하마터면 사이가 멀어질 뻔도 했지만 노라를 비롯해 마르코 또한 해리의 집안 문제를 발 벗고 나서 해결해 준 덕분에 해리는 위기에서 금방 벗어나 릴리에게 집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든든한 선배들과 사랑하는 연인이 해리의 옆에 있어 정말 다행이죠.

 

지난 <굿바이 2023 연말 파티>에서 해리가 노라, 그리고 이어서 마르코와 친밀하게 느린 춤을 췄던 장면이 문득 떠오르는데요. 당시에는 '?????'하고 그저 재밌게 지켜봤지만 이제야 그 장면이 이해가 됩니다.

 

 

앗, 어쩌다 얻어걸린 투샷. 이 둘의 다툼이 전생처럼 느껴집니다ㅋㅋㅋㅋㅋㅋ 은근 비주얼 합이 좋았던 커플이라 둘 사이가 원만하게 회복되기를 내심 바라긴 했었지만요.

 

 

클레어에게는 이제 약혼자가...☆★

아쉽긴 해도 둘은 엇갈려야만 합니다.

 

 

클레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노라와는 여전히 친밀한 사이를 유지 중입니다. 클레어의 약혼자가 윌로우 크릭의 대저택에 거주하고 있는 중이라 클레어 역시 결혼을 하면 그곳으로 이주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죽하면 클레어는 노라에게 마르코와 얼른 결혼해서 윌로우 크릭의 고급 주택이 즐비한 동네로 함께 가길 원할 정도라고 하니 더는 둘 사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몇 년에 걸쳐 세이심즈 내 단체 행사가 정말 많았던지라 이제는 막 섞여있어도 다들 잘 지내는 게 눈에 보입니다.

 

 

<2023 폭염주의보> 촬영 당시 유일하게 친분이 있던 마르코 옆자리가 비기만 하면 말벌 아저씨처럼 호다닥 달려갔던 스텔라... 어색함을 참지 못하고 급기야 촬영 부지를 벗어나던 스텔라... 하지만 스텔라 역시 이제는 대부분의 식구들과 어색함 없이 잘 지냅니다.

 

 

그리고 스텔라는 지난 <2024 폭염주의보> 이후 복희보다 에밀리랑 더 가깝게 지내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복희랑 사이가 멀어진 건 아닌데 요즘 복희가 사랑에 깊게 빠져있다 보니 아무래도...🤭

 

 

외모는 몰라볼 만큼 달라졌지만 켈리는 여전히 켈리입니다.

 

 

이날 켈리가 평소보다 유난히 기분이 업된 상태였는데다 본인 주량을 초과하는 듯하더라니 급기야 이런 사진까지 찍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것의 느낌 넘나 좋은 것...

 

 

그리고 여기 가수와 배우, 각자의 위치에서 주가 상승 중인 둘입니다.

 

 

특히 케이트의 인기가 심상치 않아요!

처음 발매했던 디지털 싱글 앨범이 발매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던 것도 모자라 지난가을에 발매했던 정규 1집 타이틀곡 역시 발매 후 바로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앨범 수록곡 전부 음원 순위 상위권에 차트인 시켰으니 말 다 했죠! 가수 케이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생각보다 건전한(?) 세이심즈의 연말 파티.

크리스티나는 에밀리와 에이바에게 심블즈 게임을 가르쳐 주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테이블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노아...

 

 

냅다 루비를 끌고 와 다른 테이블에서 퍼즐을 맞추기 시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둘의 관계성이 <오뉴크> 속 역할과 매우 유사해 괜히 웃음이 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텐츠 안에서도 둘은 전혀 긴장감 없는 무해한 남사친, 여사친이었는데 현실에서도 마찬가지😂

 

 

물론 헤일리와는......🤭

 

 

처음 이 둘의 소식을 들었을 때는 그저 '?????'였는데 볼수록 잘 어울립니다. 노아와 헤일리 커플을 보면 비슷한 또래 커플만의 풋풋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그리고 어느덧 파워 외향인들에게 점령당한 댄스 플로어...

 

 

솔로가 된 둘의 기념샷?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이언은 루나랑 로만 사이를 오가며 밸런스를 맞추느라 살짝 정신없어 보이는 듯도 합니다ㅋㅋㅋㅋㅋ 루나가 로만이랑 놀지 말라는 거 못 들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럼 이로써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던 이 셋... 전원 솔로가 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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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틈새 최신 소식 업데이트!

연말 파티를 하던 당시 로만과 루나 커플은 헤어진 상태가 맞았지만 2025년 1월도 열흘 가량이 지난 현재. 로만과 루나 커플은 화해했다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사람 소개해 달라는 루나의 말에 일주일 뒤에 다시 얘기하자던 마르코의 말은 괜히 하는 말이 아니었군요😂

 

 

에이미와 조이는 둘이 잘 맞아 보입니다. 예전부터 둘이 붙어 있는 모습이 눈에 자주 띄는 걸 보면요!

 

 

참! 앨리스뿐 아니라 엠마도 임산부라는 거 알고 계시죠? 파티 중 태동이 느껴졌는지 준과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엠마🥺 몇 달만 지나면 각 커플 사이에서 귀여운 아기가 태어날 걸 생각하니 넘 설레네요!!!!!

 

 

참고로 준과 엠마의 첫 2세는 딸이라고 해요! 벌써 귀엽다🥺

 

 

그리고 이 둘의 첫 2세도 역시 딸이라고 하네요!!!!! 지난 <2024 폭염주의보>에서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지만 만약 딸이라면 무조건 존보다는 자기를 닮아야 한다고 했던 앨리스의 인터뷰가 문득 떠오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시작에 우여곡절이 많긴 했지만 파티장에서 사이좋게 손잡고 걸어 다니는 둘의 모습은 보기 좋아요!

 

 

이왕 만나기로 한거 잘 만나면 좋죠!

 

 

이왕 만나기로 한거 잘 만나면 좋죠! 2222222222

 

 

레이첼이 마음고생했던 걸 넘나 잘 알고 있기에 저는 둘 사이를 적극 응원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 재결합을 바라는 커플이 있기는 한데 현실적으로 쉽진 않을 것 같아요.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마티가 마우디에게 여전히 미련이 한 바가지 남아있다는 건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마우디의 마음은 다른 듯하거든요😢

 

 

이 와중에 둘의 관계성을 넘나 잘 보여주는 듯한 커플 사진을 찍은 캐서린❤메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에도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제니❤캔디 커플과 이들의 귀여운 딸 젠도 늘 행복하기를 바라고요!

 

 

카메라를 발견하고 멋진 미소를 지어주는 제프리 아저씨!

낸시 팀장님을 비롯하여 폴과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케빈에게는 평소에도 웃을 날이 많기를!

 

 

각자에게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에게 긍정 기운이 스며드는 관계도 계속 이어나가기를 바라고요!

 

 

상큼한 클레어의 인사로 <굿바이 2024> 연말 파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르네 블레이즈

SEYS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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