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스펜스 / 레이첼 애나벨 스펜스
🏠 1998년 4월 3일 샌 미슈노 출생
🏡 샌 미슈노 거주 중
📃 165cm / O / ENFJ
🎓 폭스버리공대 연극영화과 졸업
👨👩👧👦 사촌 앨리스 스펜스
⭐ 영혼의 동반자 야망 / 천생연분을 만나 보람찬 인생을 살고 싶어 합니다
🌈 낭만주의자, 창의적, 외향적임
💖 #로맨스_음악 #제빵 #피아노
>>> 레이첼과 팬미팅 하러 가기 (준비 중)
작품 활동
- 2023 드라마 <프롬 퀸> 주연
- 2024 영화 <REASON> 주연
세이심즈 시리즈
그 외 활동
- 조명 화보
- 세이심즈 제2회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레이첼은 2020년 5월, 세이심즈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오늘도 뉴크레스트!> 주연으로 데뷔했다.
- 앨리스와 사촌지간이다. 앨리스는 레이첼의 사촌 언니.
- 데뷔 전 우연히 보게 된 <위대한 직장인>에서 톰의 외모에 반해 그때부터 톰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톰을 만나기 위해 세이심즈 오디션까지 지원했고, 그런 톰이 <오늘도 뉴크레스트!> 새 시즌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레이첼은 감격의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말했다. 순수한 팬심으로 톰을 좋아했으나 같은 작품을 함께 하며 많은 시간을 보낸 탓인지 레이첼의 톰을 향한 마음이 팬심을 넘어 더욱더 깊어져가고 있지만 사내 연애는 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가진 톰 때문에 속앓이 중이라고 한다.
- 심스타그램에 연애 중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업로드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부 팬들은 그동안 레이첼이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던 톰을 열애 상대로 의심 중이나 이에 레이첼은 개인적으로 기분 좋은 일들이 몇 가지 있어 쓴 글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하지만 최근 레이첼과 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까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어 레이첼의 게시글이 톰을 향한 것이라는 의심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톰과의 열애설을 부인한지 몇 주 만에 톰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 톰과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레이첼은 톰에 대한 마음이 팬심을 넘어 깊어져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내 연애는 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는 톰 때문에 속앓이를 하기도 했으나 어느 순간 톰도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것이 느낌이 아닌 확신으로 다가왔을 때, 그리고 톰이 철칙을 깨고 마음을 표현했을 때의 벅차오르던 기분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일 거라고 말했다. <오늘도 뉴크레스트!>에 이어 차기작도 함께하기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열애 사실을 밝히는 것이 조심스럽긴 하나 현재로서는 뒷일에 대한 걱정보다는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고 싶다며 행복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 톰과 열애를 인정한지 약 5개월 만에 결별했다. 앞서 <2023 폭염주의보> 촬영 내내 톰은 레이첼에게 말 한번 걸지 않아 레이첼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었고, 심지어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몇 주 전부터 데이트를 회피하는 등 이미 레이첼을 향한 마음이 뜬 것 같은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애당초 레이첼은 톰의 연애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상태로 만남을 시작하긴 했지만 자신은 그간 톰이 만났던 다른 이들과는 다를 거라 생각했던 것이 실수였다며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자신이 계속 일방적으로 짝사랑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연인 사이가 되는 것만은 피했을 거라고 말했다. 현재 레이첼은 지난 4월, 델 솔 밸리에서 톰과 함께 찍었던 심스타그램 게시글은 삭제했지만 톰이 처음으로 자신을 찍어줬던 첫 게시글은 그때 자기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여 차마 삭제하지 못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애석하게도 레이첼은 톰에게 아직 미련이 남은 듯하다. * 톰과 결별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둘이 재결합했다는 소문이 돌았었지만 얼마 가지 않아 다시 결별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후로도 두어 번의 재결합 소문이 돌았고, 사실 여부를 확인할 때마다 이미 헤어진 상태였는데 레이첼의 측근들은 톰이 행동을 애매하게 하고 있는 탓에 레이첼도 미련을 쉽게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레이첼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주변에서도 노력하고 있지만 그다지 소용은 없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