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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폭염주의보🔥

2024 폭염주의보🔥 #2 <우당탕탕 토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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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 번째 손님들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오늘의 스태프는 헨리! 그리고 제프리와 케빈, 릴리, 해리, 엘라, 에이미, 에밀리가 이곳을 방문할 예정!

 

 

스태프로 일해본 적은 없지만 어디선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차오르는 헨리.

 

 

심지어 에릭이랑 모닝 체스 게임까지 하는 여유를 보입니다.

 

 

올리비아 "좋은 아침이에요!"

에릭 "잘 잤어? 아무래도 좀 불편하지? 어제 근처 시장 다녀왔었는데 공간 분리할만한 마땅한 게 없더라..."

올리비아 "괜찮아요! 눕자마자 기절 모드라 불편한 거 하나도 없어요!"

에릭 "그렇다면 다행이고."

 

아직 올리비아에 대해 모든 걸 알지는 못하지만 요 며칠 동안 지켜본 모습만으로도 엄청 털털하고 활발한 성격이라는 건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한껏 여유 부리던 헨리도 손님들이 올 시간이 되자 급하게 1층 주방으로 내려와 요리 앱 레시피까지 참고해 가며 맛있는 아침 식사를 준비합니다.

 

 

다른 스태프들도 저마다 주변 정리 및 점검 중!

 

 

메이슨 "헨리 씨, 제가 도와드릴 거 없어요?"

헨리 "없어요. 그보다 메이슨 씨!"

메이슨 "네...?"

헨리 "우리 이제 말 편하게 하는 거 어때요?"

메이슨 "아... 저는 지금도 편한데..."

헨리 "지금부터는 그냥 메이슨이라고 부를게!"

메이슨 "네...? 어... 응..."

 

 

헨리 (친구 생김. 뿌듯!)

메이슨 "..."

 

이렇게 루카스에 이어 메이슨도 헨리의 강제 친구가 되었습니다.

 


헨리 캔들러

네?

루카스랑 저 강제 친구 아니에요! 저희 진짜 친하다고요!!!!!😭

 


 

 

에이미 "저 왔어요!!!!!"

 

이때 첫 손님으로 에이미 힘차게 등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굉장히 범상치 않은 스타일인데 이게 또 에이미에게는 어울려버림...

 

 

지난 시즌까지 본인의 게스트 하우스를 선뜻 내주며 <폭염주의보> 시리즈를 주도한 거나 마찬가지인 제프리 아저씨도 이어서 부지에 도착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제프리 아저씨도 온전히 휴가에 집중할 수 있겠네요!

 

 

레전드 등장 신에 넣어도 손색없는 케빈의 이번 시즌 첫 등장! 그냥 평범하게 들어오는 중인데 왜 괜히 슬로우 모션이 걸리는 것 같고 분위기 있는 건데요... 이게 바로 글로벌 슈퍼스타의 위엄✨

 

 

앗, 언제부터 들어와있었던 건지 에밀리는 이미 자리에 착석해 있었네요! 그런 에밀리 옆에 자리 잡고 앉은 케빈. 에밀리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지만 최애가 옆에 앉자 머리가 하얘지는 기분입니다.

 

 

헨리 "형들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담당 스태프예요! 필요하신 거 있으면 뭐든지 말씀해 주세요!"

 

 

케빈 "오늘 내가 저녁에 여기를 떠날 때까지 말 걸지 말아 주세요."

해리 "ㅎㅎㅎ"

헨리 "하...😔"

 

 

대부분 헨리의 텐션을 감당하기 힘들어하지만 헨리보다 에너지가 더 넘쳐나는 식구도 많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릴리 "헨리, 오랜만이다!!!!! 너 이번 시즌 스태프로 뽑혔다는 얘기 듣고 분량 많이 챙길 수 있겠다 싶어 내가 다 기쁘더라고!"

헨리 "역시 릴리 누나🥺"

케빈 "..."

 

 

앗, 어느 틈에 엘라도 조용히 자리에 착석해 있었네요. 엘라가 지난 <2023 폭염주의보> 이후로 딱히 SNS에 업로드되는 것도 없는 데다 별다른 소식마저 없어 어떻게 지내는지 무척 궁금하던 차였는데요! 그나저나 제이든이랑은 아직 이전과 같은 관계를 이어나가는 중인 건지 그 부분도 문득 궁금해집니다.

 

 

어쨌든 이로써 오늘 방문할 손님들은 전부 온 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제이든은 엘라가 왔는데 아는척할 생각도 하지 않은 채 밖에서 에릭과 물풍선 싸움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왠지 둘의 관계가 예전 같지는 않은 듯하죠?

 

 

신경 쓸 것 하나 없는 제프리 아저씨는 역시 표정부터 아주 편안해 보입니다.

 

 

제프리 "9월에 암벽 등반 모임 예정이라고 했니?"

릴리 "네! 날이 좀 시원해지면 슬슬 또 움직여봐야겠어요."

제프리 "이번에도 폴 데리고 가도 될까? 애가 맨날 집에서 게임만 하니까 체력이 점점 약해지는 것 같아."

릴리 "물론이죠!"

 

릴리의 익스트림 스포츠 동호회는 여전히 잘 굴러가는 중입니다. 루카스와 에릭도 가입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조만간 함께 암벽 등반을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걸까요?

 

 

헨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직을 찾은 것 같습니다... 이 장면으로도 느낄 수 있듯 헨리가 관종스러운 행동을 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는 에이미 같은 아이도 있는 반면, 케빈과 엘라처럼 이를 한심하게 여기는 부류도 없을 수는 없겠죠...😂 모르고 지나칠 뻔했는데 해리는 아예 두 눈을 막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케빈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빈자리에 앉는 건데 우연찮게 계속 에밀리 옆자리에 앉는 바람에 나대는 심장을 주체할 길이 없는 케빈 덕후 에밀리... 케빈한테 여자친구만 없었어도 나는 벌써 오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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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헨리는 용케도 건물 구석에 있던 주스통을 발견하곤 여기까지 끌고 와 제대로 써먹어보기 위해 탭을 연결시키는 중입니다. 사실 분주한 헨리보다는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하며 그냥 가만히 있는 메이슨이랑 에릭에게 더 시선이 가네요...

 

 

헨리 "으악!!!!!!!!!!"

 

깜짝이야......

자기한테 시선을 주지 않는다는 걸 알아차리기라도 한 건지 기어이 또 모두의 주목을 받을만한 사고를 쳤습니다🤦🏻‍♀️

 

 

주스통 탭은 결국 메이슨이 연결해 줬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귀찮은 친구가 하나 생겨버렸다고 생각 중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

 

 

이 난리 통에 바람직한 친목을 발견!

스텔라랑 에밀리는 지난 <2023 폭염주의보> 이후로 딱히 접점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둘이 결이 맞아 보이기 때문에 오늘을 계기로 친해질 수 있을 듯도 해요! 게다가 스텔라는 에밀리의 최애 케빈이랑도 꽤 친한 사이이다 보니 에밀리는 잘만 하면 케빈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를 일이지요😘 (돌려 돌려 희망 회로...)

 

 

메이슨이 잘 연결해놓은 주스통 탭을 직접 사용해 보려 하는 헨리와 갑자기 나타나 급 관심을 가지는 제이든.

 

 

제이든의 도움을 받아 물구나무 서서 마시기는 실수 없이 잘 해냈습니다. 그리고 둘이 노는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제프리 아저씨...

 

 

제프리 "메이슨! 내가 잡아줄 테니 물구나무 서보렴."

메이슨 "ㄴ...네? 아... 선배님! 저는 이거 호스 정리하려고..."

제프리 "괜찮으니까 날 믿어보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메이슨 괴롭히지 말라고요 아저씨!!!!!!!!!

 

 

제프리 "으쌰!"

메이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슨 "어...? 어...? 선배님... 저..."

제프리 "내가 잡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아저씨... 그러다 메이슨 다쳐서 조그마한 스크래치라도 나면 캐서린이 아저씨 평생 증오할지도 모른다고요... 그리고 제 느낌적인 느낌인데 메이슨이 팔힘과 코어 힘으로 버티고 있는 거지, 제프리 아저씨 힘은 큰 관계없는 듯합니다.

 

 

다행히 별 사고 없이 겨우 풀려난 메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슨에게는 봉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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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마무리가 되어가는 저녁 무렵.

갑자기 숙소 부지로 들어서는 루카스?????? 전일 마르코에 이어 또 깜짝 손님이 등장했습니다. 제작진 몰래 자기들끼리 몰래 온 손님 콘텐츠라도 찍는 걸까요?🤔

 

 

루카스가 저기 온 줄도 모른 채 제이든과 올리비아는 주스통에 집중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주스통 아니었으면 분량 어쩔 뻔했냐며... 어쨌든 제이든은 올리비아에게 자기를 잡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과연...

 

 

제이든 "컼....푸핳!!!!!🤮"

올리비아 "히익!!!!!😱"

 

 

올리비아 "으악!!!!!"

제이든 "?????"

 

너무 놀라서 제이든을 내동댕이 치는 올리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든 "악!!!!!"

올리비아 "앗쒸!!! 내 눈에도 주스 들어갔어!!!!!"

 

이게 뭔 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늘 주스통 아니었으면 분량 어쩔 뻔......

 

 

올리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웃기 시작하는 올리비아?!ㅋㅋㅋㅋㅋ

 

 

제이든 "저기요... 웃지만 말고 나 좀 일으켜주지?"

 

 

올리비아 "악!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든 "으... 너 진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빵 터져버린 올리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비아 "그것도 제대로 못하냐? 바보야?ㅋㅋㅋㅋㅋㅋ"

제이든 "으... 내동댕이 친 사람이 누군데? 당장 바꿔. 네가 물구나무 서봐."

올리비아 "내가 왜? 소문내야겠닼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나오는 오랜 찐친 바이브......😂

 

 

제이든과 올리비아가 난리 법석을 피우는 동안 루카스는 어느덧 숙소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헨리 "어????? 내 친구 루카스!!!!!"

루카스 "안녕? 내 친구 헨리😀"

 

서로 이름 앞에 꼭 '내 친구'를 붙여야 하는 둘ㅋㅋㅋㅋㅋㅋ

 

 

헨리 "어쩐 일이야? 오늘 오는 날 아니잖아!"

루카스 "나 마르코 선배랑 같은 숙소 쓰는 중인데 나보고 여기 한번 갔다 오라고 하시던데?"

헨리 "하...🤨 나 감시하라고 형이 보냈구나."

 

응... 헨리... 그거 아니야~

걱정되는 동생이 몇몇 있는데 본인이 이틀 연속 오기에는 좀 그래서 루카스를 대신 보낸 듯합니다ㅋㅋㅋㅋㅋ

 

 

그런데 루카스랑 얘기 나누느라 정신없는 헨리가 저녁 식사 준비는 잊은 것 같습니다. 결국 배고픔을 참지 못한 채 남은 음식을 찾아 냉장고를 뒤지고 있는 케빈😂

 

 

케빈이 냉장고에서 무언가를 꺼내오자 그 모습을 보고 그제야 후다닥 일어나 저녁 식사 준비를 하러 가는 헨리.

 

헨리 "아이고! 여러분 배고프시죠? 제가 얼른 저녁 만들어드릴게요."

 

 

해리 "뭐야! 너 언제 왔어?"

루카스 "방금 전에요ㅎㅎㅎ"

해리 "지금 숙소 누구랑 쓰고 있어?"

루카스 "마르코 선배랑 노아요! 선배는요?"

해리 "나는 오늘 아침에 여기 도착해서 누구랑 방 쓰는지 아직 모르는데."

 

 

케빈 "스텔라... 제이콥이랑 싸웠어?"

스텔라 "네? 아... 아뇨... 싸운 게 아니라... 그냥 좀 일이..."

케빈 "그래? 너 괴롭히는 애 없지?"

스텔라 "그럼요!ㅎㅎㅎ"

 

마르코나 케빈이나 막내 여동생 같은 스텔라가 혹여나 상처받는 일이라도 생길까 봐 노심초사인 듯합니다. 스텔라...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선배들이 있어서 든든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스텔라랑 제이콥 사이에 있었던 일이 주변 일에 큰 관심 없는 케빈한테까지 퍼졌을 정도면 다른 식구들 대부분도 이들 사이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걸까요?

 


 

케빈 에반스

에이미라는 그 친구 목소리가 너무 커서...

스텔라랑 제이콥 어쩌고 하는 얘기가 들렸는데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저야 모르죠...

 


 

 

Aㅏ......😂

에이미는 지난 시즌 때도 다니엘이랑 헤일리 사이 있었던 일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다가 앤에게 꾸지람을 듣기도 했는데 여전하군요...☆★ 오늘 손님 중 앤이 없어 천만다행입니다... 어쨌든 대충 흘러가는 분위기를 보니 스텔라랑 제이콥과 같이 어울려 다니던 무리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확히 아는 듯하고, 마르코는 그들 중 누군가에게 전해 들었을 가능성이 크겠네요.

 

 

친하게 지내던 식구끼리 여기저기 불화설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고 이안이랑 니콜처럼 영원히 끈끈할 듯했던 커플이 깨지는 걸 실시간으로 보고 있으니 이렇게 아무 트러블 없이 잘 지내는 릴리랑 해리 같은 커플이 귀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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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손님들이 모두 돌아가고......

메이슨은 헨리의 뒷정리를 도와주는 중입니다.

 

 

헨리 "여긴 내가 다 처리할 수 있으니까 얼른 올라가서 쉬어!"

메이슨 "먼저 올라가면 미안한데..."

헨리 "친구끼리는 미안하다는 말 하는 거 아니야!"

메이슨 "그... 그럼 먼저 올라갈게...😀"

 

메이슨은 헨리와 잠깐만 대화 나눠도 기가 쭉쭉 빨리는 느낌입니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헨리가 애는 착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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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

 

헨리와의 기 빨리는 대화를 여차여차 마무리 후 겨우 2층으로 올라왔건만 메이슨은 2차 난관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에이미가 왜 저기 누워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슨 (어쩌지...)

 

에이미가 누워있는 침낭은 에릭 침낭이긴 한데 하필 메이슨 바로 옆 침낭이라 메이슨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중입니닼ㅋㅋㅋㅋㅋ 극 내향인에게는 엄한 곳에서 자는 사람 깨우는 일마저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

 

 

에릭 "엥? 얘가 왜 여기 자고 있어요?"

메이슨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다행히 에릭이 때마침 올라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미 "우웅..."

에릭 "에이미! 자는 척하는 거 티 나. 일어나!"

메이슨 "?????"

 

 

에이미 "쳇... 연기력을 더 길러야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미 이번 시즌 스태프로 뽑히는 거 기대했는데 못 뽑혀서 아쉬워하는 듯합니다.

 

 

에릭 "해결됐죠?"

메이슨 "감사합니다ㅎㅎㅎ"

에이미 "흥!"

 

이렇게 오늘 하루도 평범하지 않게 마무리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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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 예고 이어집니다.

 

 

선배가 옆에 앉기만 해도 화들짝 놀라는 스텔라. 과연 메인 스태프로 문제없이 활약할 수 있을지?!

 

 

MBTI EEEE 뉴페이스 안드레의 첫 등장!

 

 

차세대 스윗남을 노리는 노아의 스텔라를 향한 우정 어린 위로.

그리고 드디어 밝혀지는 스텔라와 제이콥, 올리비아 셋 사이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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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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