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베이커 / 스텔라 마리아 베이커
🏠 2002년 6월 20일 브린들턴 베이 출생
🏡 샌 미슈노 거주 중
📃 165cm / B / INFJ
🎓 폭스버리공대 언어와문학과 재학 중
⭐ 베스터셀러 작가 야망 / 책을 써서 유명한 작가가 되고 싶어 합니다
🌈 책벌레, 초과 성취자, 사교성 부족
🤍 #이지_리스닝_음악 #글쓰기 #제빵
>>> 스텔라와 팬미팅 하러 가기 (준비 중)
작품 활동
- 2024 영화 <원 라스트 타임> 조연
세이심즈 시리즈
- 세이심즈에서 2020년 1월에 제작한 미니시리즈 <스텔라의 작은 숲>에 출연했던 것을 계기로 2021년 11월, 세이심즈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이듬해 <복희의 덕질 노트> 조연으로 캐스팅되었다.
- 매우 소극적인 성격이다. <스텔라의 작은 숲>은 브이로그 형식의 콘텐츠라 직접 촬영하고 연기하는 방식으로 촬영이 진행되어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다수의 스태프와 선배 연기자들이 있는 <복희의 덕질 노트> 촬영장 같은 경우에는 마냥 쉽지만은 않다고 한다. 같은 또래의 복희는 진중하고 차분하긴 하지만 소극적인 성격과는 거리가 멀어 스스럼없이 선배들과도 곧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부럽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큐 사인이 들어가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다고 하는데 때문에 '제2의 애런'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듯하다.
- <복희의 덕질 노트> 촬영을 마친 스텔라에게 그간의 출연 소감에 대해 묻자 초반에 걱정했던 것에 비해서는 수월하게 잘 해낸 듯하다며 스스로에게 대견함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촬영장 분위기에는 점점 적응을 했는데 함께했던 선배 출연진들의 얼굴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적응이 되지 않아 힘들었다고 하는 스텔라에게 무슨 뜻인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하니 세이심즈 내에서 최고 미남으로 꼽히는 3인방 마르코, 케빈, 준의 얼굴은 봐도 봐도 늘 새롭고 아찔하기까지 했다며 만약 <복희의 덕질 노트> 회차가 더 연장됐다면 선배들의 얼굴을 볼 때마다 미친 듯이 나대는 심장 때문에 제명에 못 살았을 거라는 다소 과하지만 귀여운 소감을 전했다.
- <복희의 덕질 노트>에 함께 출연한 복희와 촬영이 종료된 후에도 가깝게 지내고 있다.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평소 답답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편인데도 복희는 전혀 그런 내색 없이 자신의 마음이 열릴 때까지 항상 차분하게 기다려줬고, 매우 조심스럽게 다가와 줬다며 덕분에 복희와는 마음 속의 깊은 생각과 비밀까지 공유할 정도로 친해졌다고 한다.
- 심스타그램에 2023년 5월 11일 자로 업로드한 게시글을 통해 밝혀진 지하 안무 연습실 도망 사건에 대해 묻자 스텔라는 그날 복희와 회사에 들렀다 지하 안무 연습실이 비워져 있는 것을 보고 함께 들어가 사진도 찍고 아무도 없는 김에 춤까지 추고 있었는데 그 타이밍에 공연 안무 연습을 하기 위해 선배들이 안무 연습실로 들어왔다며 부끄럽고 당황한 나머지 횡설수설하다 그 자리를 도망쳤다고 한다. 하지만 마르코의 발까지 밟고 간 사실은 정말 몰랐다며 케빈의 댓글을 본 후 바로 마르코에게 사과 문자를 보냈는데 이에 마르코는 이왕 밟을 거면 제대로 밟아주지 그랬냐며 너무 멀쩡해서 안무 연습을 빼지도 못했으니 다음번에는 제대로 부탁한다는 농담 문자를 보내와 스텔라를 안심시켰다고 한다.
- <2023 폭염주의보>를 통해 가까워진 제이콥과 우정을 키워나가는 중이었지만 제이콥을 향한 스텔라의 마음이 그 이상으로 발전하는 바람에 이들의 우정마저 산산조각 나고 말았다. 제이콥에게는 이미 오랜 연인 사이인 올리비아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텔라는 커져가는 마음을 차마 정리하지 못했으며 이를 부담스럽게 여긴 제이콥이 스텔라와 더는 친구 사이를 이어나갈 수 없다는 판단하에 <2024 폭염주의보> 촬영 도중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올리비아와는 촬영 이후로도 가끔씩 연락을 주고받는 중이라며 마음이 마냥 편하지만은 않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듯한 올리비아의 마음이 느껴져 연락을 차마 피할 수 없었다는데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