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튜어트 / 엠마 소피아 스튜어트
🏠 1994년 6월 22일 브린들턴 베이 출생
🏡 샌 미슈노 거주 중
📃 162cm / A / INFP
🎓 브라이트체스터대 요리학과 졸업
💍 배우자 준 김
⭐ 마스터 셰프 야망 / 요리를 마스터하고 싶어 합니다
🌈 사교성 부족, 선량함, 충실함
🤍 #클래식_음악 #십자수 #요리
>>> 엠마와 팬미팅 하러 가기 (준비 중)
작품 활동
- 2022 공연 <걸스 나잇 아웃>
- 2023 예능 <너의 레시피를 보여줘> 고정 출연
- 2024 드라마 <새드 엔딩> 조연
세이심즈 시리즈
세이심즈 단편
그 외 활동
- 2020년 3월, 세이심즈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오늘도 뉴크레스트!> 주연으로 데뷔했다.
- 세이심즈에서 <오늘도 뉴크레스트!> 속 요리와 음료 혼합에 능통한 콘셉트의 윌로우 가족을 모집한다는 배우 오디션 공고를 요리와 음료 혼합에 능통한 요리사를 구한다는 모집 공고로 착각해 지원을 했다가 얼떨결에 오디션을 보게 되는 바람에 윌로우 가족의 엠마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내성적인 엠마는 착각해서 잘못 지원했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오늘도 뉴크레스트!>에 합류하게 되었다.
- 엠마는 성격 탓에 <오늘도 뉴크레스트!>를 촬영하는 내내 현장 분위기에 적응을 하지 못했다. 상대역 케빈은 콘텐츠 속 다정한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무뚝뚝한 편이라 엠마에게 큰 관심이 없었고 크리스티나와 앤, 그리고 클레어는 엠마의 성격과는 정반대라 함께 어울리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런 엠마에게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장소와 동료가 있었으니, 서로 말없이 긴 침묵만 지속됐을지언정 촬영 순서를 기다리며 캔디와 같은 대기실에 함께 있을 때면 괜스레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엠마는 <2021 폭염주의보> 촬영 중 원하는 출연진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 중 캔디에게 대화를 신청했으며 동료 관계를 넘어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용기를 낸 덕에 일주일에 3~4번은 캔디와 만날 정도로 가깝게 지내고 있다.
- 준과 2022년 10월 30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준과는 <오늘도 뉴크레스트!>를 촬영하며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 엠마가 촬영 현장에 점차 잘 적응할 수 있게 된 건 준의 도움이 컸다. 엠마가 겉돌고 있을 때마다 어느 순간부터 준이 항상 엠마를 챙겨줬으며 그로 인해 준과 가깝게 지내다 2020년 연말쯤부터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현재는 준이 원래 살고 있던 샌 미슈노의 아파트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다.
- 엠마가 결혼 2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왔다. 출산 예정일은 2025년 3월 중이며 오랫동안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맞이하길 간절히 바랐던 만큼 설레는 마음이 앞선다고 한다. 이어서 먼저 임신 소식을 알린 앨리스와 출산 예정일이 비슷하다며 지난 <2024 폭염주의보>를 촬영할 당시 앨리스에게 자신의 임신 소식을 귀띔 후 공감대를 형성한 덕분에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고 전했다. 둘 다 첫 출산을 앞두고 있다 보니 촬영이 끝난 후에도 서로 임신 및 육아와 관련된 팁을 전화랑 문자를 통해 나누고 있다며 새로운 우정을 쌓게 되어 기쁘다는 말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