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4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 폭염주의보🔥 #7 <러브라인> 📌 2021년 8월 21일 네이버 세이심즈 카페에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넷째 날이 밝았습니다. 네! 오늘은 무려 32명의 심이 한 공간에서... 이렇게 북적북적... 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한산해 보이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32명의 심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제프리의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고 있는 중인데 의외로 복잡해 보이지 않아서 내심 안심이 됩니다. 하지만 노라는 한 공간 안에 심들이 너무 많아 기가 빨리는지 벌써부터 눈에 초점을 잃어가는 중... 그리고 오늘은 한 명도 빠짐없이 모여있는 만큼 의도치 않게 생이별 중이었던 커플들의 감동적인 상봉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처음으로 공개하는 준과 엠마가 함께 있는 모습! 엠마에게 모닝 볼 키스를 하는 준... 쏘 스윗... 엠마.... 2021 폭염주의보🔥 #6 <그대라는 계절> 📌 2021년 8월 20일 네이버 세이심즈 카페에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알버트의 자비 없는 물풍선 공격에 쓰러지는 니콜의 모습으로 마무리되었던 지난 화... 역시... 명문 브라이트체스터대 연영과 출신...(?) 뒤로 넘어지는 니콜의 모습마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아파서 잔뜩 찡그린 표정마저 귀여운 니콜... 알버트... 그거 아니야... 지금 그렇게 손뼉 치면서 웃을 상황 아냐...😱 이안 뒷모습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지지 않나요? 대선배라 뭐라 할 수도 없고...... 일단 눈으로 욕하는 이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이윽고 별안간 자리를 알버트 옆으로 옮기더니 옆에서 저렇게 눈을 흘기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으로 욕하는 이안의 표정을 읽었는지 급 난처해지는 알버트의 표정ㅋㅋ.. 2021 폭염주의보🔥 #5 <불편한 관계> 📌 2021년 8월 20일 네이버 세이심즈 카페에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헨포드-온-베이글리에서의 셋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 마을 풍경은 정말 역대급이에요! 그리고... 멀리서도 어렴풋이 보이는... 오늘도 간이침대에서 쪽잠을 청하고 있는 안쓰러운 스태프들... 그나저나 오늘은 톰도 실내에서 자고 있는 걸까요? 첫 번째 스샷과 반대 방향에는 아직도 별이 떠있는 게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정말이지 여기는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작품이 되는 곳이네요!!! 그리고 오늘도 역시 아무렇게나 간이침대 대충 펼쳐놓고 꿀잠 중인 스태프들... 아니, 그리고 저기 밖에 빨간 번데기 보이세요? 톰은 오늘도 밖에서 자고 있었네요ㅋㅋㅋㅋㅋ 저 간이침대를 자유의지로 가방에서 꺼내 사용하진 않길래 대충 다 실내로 모아놓고 .. 2021 폭염주의보🔥 #4 <고의는 아니었어요!> 📌 2021년 8월 14일 네이버 세이심즈 카페에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많은 심들이 보는 앞에서 별안간 뒤로 발라당 넘어간 마르코로 마무리되었던 지난 화... 무척이나 고통스러워하며 일어나는 마르코와 요즘 부쩍 먼 산을 바라볼 일이 잦아진 알버트. 대체 마르코는 왜 별안간 넘어진 걸까요? 혼자 넘어진 건 아닐테고... 도대체 누가...? 범인 넘나 쉽게 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 레이첼 지분율 무슨 일... 원래 목표는 마르코가 아니었는데 물풍선 조준 실패로 마르코가 맞은 건지 어마어마하게 미안한 표정으로 뒤에서 마르코를 바라보고 있는 레이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당분간 댓글.. 2021 폭염주의보🔥 #3 <안전불감증> 📌 2021년 8월 14일 네이버 세이심즈 카페에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헨포드-온-베이글리에서의 둘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직은 닭들만 깨어난 이른 새벽. 고된 노동으로 힘들었을 알버트와 마르코, 톰, 브라이언에게 고급 침대를 배정해 주지는 못할망정 공간이 협소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은 정말로 접이식 간이침대에서 불편하게 잠을 청하고 있는 중인데... 그나저나 톰은 간밤에 다른 멤버들이랑 잠자리 복불복 게임이라도 한 건지... 왜 혼자서 야외 취침 중인 건지...? 원래 스태프들이 일찍 일어나서 손님들에게 조식도 제공해야 하는데 다들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아 결국 배고픔을 못 견딘 니콜이 직접 아침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태프들보다 먼저 기상해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 부지런한 아이들ㅋㅋㅋㅋㅋ 분.. 2021 폭염주의보🔥 #2 <보라빛 밤> 📌 2021년 8월 14일 네이버 세이심즈 카페에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뒤늦게 나타난 안소니를 제프리가 맞아주던 중 되살아난 불씨로 마무리되었던 지난 화... 걱정 마! 되살아난 불씨는 제프리의 게스트 하우스 명예 소방관 해리와 이안이 이미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고!😉...... 아니, 게스트 하우스 일일 스태프들은 어디서 뭐하고 있냐고요... 아무래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는 불을 아예 끄는 게 좋겠다고 판단한 제프리. 그래요! 불멍은 이따 별이 뜨면 하자고요! 두 번의 화재 때문에 아직은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별안간 청춘 드라마를 찍고 있는 릴리와 해리. 갑자기 시작된 물풍선 놀이가 뜬금없는데... 정말 뜬금없긴 한데... 뭔데... 이렇게 청량해... 둘만 잡으니까 왜 갑자기 포카리스웨트 CF 되고.. 2021 폭염주의보🔥 #1 <불타오르네> 📌 2021년 8월 14일 네이버 세이심즈 카페에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헨포드-온-베이글리에서의 첫째 날! 이른 아침부터 오뉴크 2세대들이 제프리 아저씨의 게스트 하우스에 입성했습니다. 얼떨결에 제프리의 게스트 하우스 스태프로 일하게 된 톰과 마르코가 오뉴크 2세대들에게 방을 배정해 주고 있다는데... 오뉴크 2세대 여심들에게 앞으로 머무를 방을 소개해 주고 있는 톰. 톰도 에 합류해서 2세대와 한 시즌을 함께했기 때문에 어색함은 1도 없겠죠! 너무나도 긴장감 없는 분위기에 레이첼 말고는 다들 다른 생각 중인 듯합니다...ㅋㅋㅋㅋㅋ 레이첼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톰을 바라보며 톰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중. 소녀팬 모드 레이첼... 귀여워... 여심들의 침실방에는 드레스룸&파우더룸도 딸려있는데 톰 뒤로.. 2021 폭염주의보🔥 #0 <제프리의 게스트 하우스> 📌 2021년 8월 14일 네이버 세이심즈 카페에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 ♥♥♥ 2021 폭염주의보 프롤로그 영상을 먼저 시청해 주세요 ♥♥♥ . . . 그렇게 별안간 제프리에게 노동착취를 당한 알버트, 마르코, 톰, 그리고 브라이언. 모든 정리가 끝난 후 드디어 제프리와 마주 앉게 되었다. 며칠 동안 고된 노동을 한 탓에 다들 표정이 좋지 않다. 제프리 "이제 그만 표정 좀 풀어. 나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니까?" 제프리 "나도 먹고 살 길은 있어야지. 앞으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려고 하는데 요즘 같은 때에 홍보하기가 어디 쉽나?" 톰 "를 통해 게스트 하우스 홍보하시는 건 좋은데 모든 걸 갖춰놓고 저희를 부르실 수는 없었나요?" 제프리 "나는 정말 그러려고 했는데... 대표님이 프롤로그 영상..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