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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폭염주의보🔥 #6 <너 뭐 하는 놈이냐?> 제프리의 게스트 하우스 헨포드-온-베이글리 오늘은 제이콥이 담당할 네 번째 손님들이 오는 날! 스태프들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열일 하고 특별 게스트들은 계획대로 힐링 중이니 이번 시즌 전체적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네요! 이 분위기가 계속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브라이언 (깜짝) 나 (깜짝) 잘나가는 남주라면 필수라는 샤워 신을 담아주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어긋나는 바람에 막 샤워를 끝내고 나와버려서 서로 놀라버렸습니다. 그나저나 복도 분위기는 왠지 모르게 심각해 보이는데... 제프리 "그게 정말이니?" 제이든 "네... 어젯밤에 릴리 선배님한테 연락이 왔어요. 레이첼 선배님이 숙소 도착하자마자 엄청 우셨대요." 에릭 "왜...?" 제이든 "글쎄요...? 릴리 선배님이 저한테 혹시 여기서 무슨 일..
2023 폭염주의보🔥 #5 <게스트 하우스를 탈주한 손님들?> 제프리의 게스트 하우스 헨포드-온-베이글리 또다시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노아가 담당할 세 번째 손님들이 오는 날! 제프리 아저씨한테 놈팡이들 소리 듣는 특별 게스트들이지만 그래도 아침 일찍 일어나 일사불란하게 침실 정리도 하고 이들도 이들 나름대로 부지런합니다. 이 와중에 요염한 포즈로 내려오는 중인 브라이언이 시강이네요😏 스태프들도 모두 일어났습니다! 잔뜩 구겨져서 내려오는 노아... 이 방은 왼쪽 상단의 엉덩이가 시강입니다😄 역시 잔뜩 구겨진 채로 내려오는 중인 시강 엉덩이의 주인공 제이콥. . . . 이번 를 촬영하기 전까지 딱히 친분이 크게 없었던 특별 게스트들하고 스태프들이 서로 잘 어울리는 모습들을 보여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나저나 반대쪽에서는 해가 떠오르고 이쪽은 아직 ..
2023 폭염주의보🔥 #4 <분량 확보 전쟁> 클레어가 노라를 밖으로 불러내며 마무리되었던 지난 화. . . . 은밀하게 따로 할 말이라도 있는 건지? 그게 혹시 마르코 때문인지? 궁금한 마음에 급하게 같이 따라나가봤더니 글쎄... . . . 클레어 "언니! 나 없으니까 심심했죠?" 노라 "아니...?" 클레어 "거짓말!" (냅다 와락) 노라 "😩" 오늘의 티엠아이... 앞서 스태프들과 특별 게스트들을 제외한 식구들은 근처의 다른 숙소에서 머무는 중이라고 했었는데, 모든 소속 식구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부득이하게 다른 스케줄이 있는 일부 심들은 당일에 헨포드-온-베이글리로 날아오는 식구들도 더러 있어서 클레어 역시 샌 미슈노에서 개인 일정을 끝내고 막 날아온 참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아무 일도 아니었던 걸로... 노라와 클레어는..
2023 폭염주의보🔥 #3 <슬슬 흥미로워지는 중> 제프리의 게스트 하우스 헨포드-온-베이글리 오늘은 루카스가 담당할 두 번째 손님들이 오는 날! 여기는 스태프들의 침실. 아직 자고 있는 노아와 제이든, 열심히 꽃단장 중인 루카스가 보입니다. 그리고 아직 잠이 덜 깼는지 허공을 바라보며 멍 때리고 서있는 제이콥까지! 우선 꽃단장 중인 루카스가 잘생겼으니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기로 합니다. 역시 잘생겼으니까 조금 더 가까이 가서 더더더 자세히 보기로 합니다. 에릭은 아침 일찍부터 누구와 문자를 하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제프리 아저씨! 거북목 조심하세요... 꽃단장을 마치고 부엌으로 나온 루카스는 오늘 방문할 손님들을 위한 팬케이크를 굽기로 합니다. 자신이 배정받은 손님의 명단을 보고 쉽지만은 않겠다고 말했던 루카스지만 사실 그거 엄살이었다는 거 다 압니..
2023 폭염주의보🔥 #2 <저한테 왜 이러세요...?> 접점이 전혀 없었을 듯한데 탁구로 친목을 다지고 있는 앨리스, 제이든 뜻밖의 조합을 발견한 걸로 마무리되었던 지난 화. . . . 앨리스와 제이든의 접점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이 둘은 폭스버리공대 연영과 선, 후배 사이입니다🤗 물론 둘의 학번 차이 때문에 학교를 같이 다닌 적은 없지만 아무래도 세이심즈에 소속된 일부 심들은 학연을 중요시하는 심들이 몇몇 더러 있는 듯합니다. 같은 학교 출신의 후배라고 하면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 앨리스가 제이든에게 먼저 제안했다고 하는군요! 옷 대충 다시 걸쳐 입고 경기에 임할 수도 있는데 이 복장 그대로 경기 진행한 제이든에게 무한 칭찬을 날려주고 싶습니다. 칭찬은 이럴 때 하는 거랍니다! 톰이 복근을 유..
2023 폭염주의보🔥 #1 <수영장 진작에 설치할 걸 그랬어> 제프리의 게스트 하우스 헨포드-온-베이글리 이번 시즌 첫 손님들을 맞이할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마티, 제니, 크리스티나, 캐서린, 앨리스, 준, 이안이 게스트 하우스에 방문 예정입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쓰레기통을 비우는 제이든👏🏻 모르고 지나칠 뻔했는데 안에서 제프리도 이 모습을 보고 있네요! 제프리 말콤 사실 안 보는 척하면서 뒤에서 다 지켜보고 있었죠. 이번 시즌 스태프들은 저번 시즌에 누구처럼 정신줄 놓고 있는 애도 없었고 다들 열심히 일해줬습니다. 이번 시즌 스태프로 일한 친구들 모두 이전에는 딱히 만날 일이 없었기 때문에 회사 내에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한, 두 번 잠깐 본 정도라 외적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보고 살짝 걱정했던 친구도 있었는데 의외로 다들 하나같이 순하고 착..
2023 폭염주의보🔥 #0 <돌아온 폭염주의보> 제프리의 게스트 하우스 헨포드-온-베이글리 에릭 "새벽까지 2021 폭염주의보 정주행한다고 얼마 자지도 못했어요!" 제프리 "그럼 그때 스태프로 일했던 애들 개고생하는 것도 다 봤겠네?" 에릭 "네. 브라이언은 계속 정신 못 차리고ㅋㅋㅋ" 루카스, 노아, 제이콥, 제이든, 에릭이 이번 제프리의 게스트 하우스 스태프로 발탁되었어요! 제프리가 직접 선물해 준 단체복까지 맞춰 입고 게스트 하우스 거실 식탁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다들 몹시 즐거워 보입니다. 지난 에서는 알버트, 마르코, 톰, 브라이언이 시작부터 죽상으로 제프리와 마주 앉아 이런저런 불만을 표출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와는 확실히 상반되는 분위기네요! . . .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제프리의 게스트 하우스도 내, 외부적으로 소소한..
핑크의 참견💖 #2 <94즈 편> 핑크 "여러분, 안녕하세요! 누군가 하시겠지만 저예요!" 핑크 "최근에 큰맘 먹고 핑크 염색이랑 컬러 렌즈 둘 다 포기했어요. 사연을 말하자면 길긴 한데 사실 뭐 그렇게 심각하거나 중요한 건 아니라서요! 이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말씀드릴게요." 핑크 "그보다 지난번 핑크의 참견 첫 화! 오뉴크 3세대 출연진 편 재밌게 보셨나요? 마무리가 이상하다고 팀장님들한테 한소리 듣긴 했지만 저는 만족스러웠거든요. 핑크의 참견은 비정기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라 2화를 언제쯤 업로드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빠르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2화는 세이심즈 내에서 최고의 인기와 더불어 미남 라인으로 유명한 94즈를 만나볼 건데요." 핑크 "잘생긴 애들끼리 친목한다고 다들 관심이 많으시던데...